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은 최근 남편 신세호 씨를 떠나보내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신세호 씨는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과거 박진영, god, 비 등의 댄서로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10년간 알고 지낸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었습니다. 신세호 씨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3년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강은 남편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NA 새 월화극 나미브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그녀는 현재 두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남편을 추억하는 글과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강의 딸들과 가족 이야기
사강의 첫째 딸 신소흔 양은 13세로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신채흔 양은 10세입니다. 사강은 과거 방송에서 첫째 딸의 태몽으로 홀인원을 꾼 이야기를 전하며, 딸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두 딸은 과거 SBS 오마이베이비 출연 당시 "채소자매"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강의 과거와 현재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결혼 후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강과 그녀의 가족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와 복귀작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